성애성구사

성애성구사 40년사 출판감사예배 드려 2007년 09월 28일 (금) 15:11:04 김준섭 기자 joons@kmctimes.com         ▲ 지난 18일 있었던 성애성구사 40년사 출판감사예배 모습.    국내 최대 성구 전문업체인 성애성구사(대표 임선재 장로)는 지난 18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성애성구사 40년사 출판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감사예배에는 김선도 감독(광림교회), 김외식 총장(감신대)등 약 3백여명이 참석해, 성애성구사의 40년을 축하했다. 김선도 감독은 “성애성구사가 성구들을 기도로 만들어 교회에 보급함으로서, 한국예배문화의 발전과 한국교회의 부흥에 크게 기여했다”며 “성애성구사의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가 교회마다 전해지길 바란다”고 설교했다. 임선재 장로는 “40년동안 국・내외 3만여 교회에 성구를 공급할 수 있도록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21세기를 향한 새로운 비전을 가지고 겸손한 마음으로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성애성구사가 만든 성애장학재단에 대해 설명하면서 “성애장학재단을 통해 하나님의 사역자를 키우는데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은준관 총장(실천신학대학교)와 김외식 총장(감리교신학대학)이 축사했으며, 신경하 감독회장 및 여러 교계 지도자들은 영상을 통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2부 나눔의 시간에서는 백대현 학생(감신 신대원) 등 각 교단 대학원생 10명과 고등학생 10명에게 총 3천 4백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실로암안과병원에 개안수술 후원금을 전달했다.         ▲ 이날 성애장학재단은 감신대학원 백대현 학생을 비롯 총 10명의 대학원생과 10명의 고등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진은 임선재 장로가 백대현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임선재 장로는 장학생들의 자리를 일일이 찾아 다니며 장학금을 전달했다.             ▲ 성애성구사 대표 임선재 장로가 인사의 말을 하고 있다.     출처 : 기독교타임즈 - 김준섭기자